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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피곤해서 거의 졸면서 TIL을 작성해서 오늘은 TIL과 Github 정리를 위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봤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캠프에서 게더로만 얘기했던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가장 좋았던 것은 나와 같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는 점이다. 이 전에는 그런 관계가 거의 없어서 복수전공을 신청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졸업까지 진행되어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더 간절했었는데 이 번 캠프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의 Github 정리는 이 전에 작성했던 API 정리를 다른 팀원이 작성한 API와 비교해가면서 한 두 줄로 요약을 해봤다. 요약의 핵심은 누군가 물어봐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가게끔..

오늘은 캠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게더에서 계속 얘기했던 분들이라서 어색하지 않았고 재밌었다. 늦게 헤어져서 졸리고 피곤해가지고 눈이 덜 떠지긴 하지만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바로 어제 팀원과 내가 정리한 REST API를 요약해서 따로 작성했다. (집에 오자마자 오늘 정리는 뭘 해야하지 생각했던 나..) 내일도 캠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래서 내일도 정리하는 부분이 별로 없긴 할 것 같아서 금요일에 면접과 기본 용어 정리를 최대한 해놓지 않을까 싶다. - 모험가 haedal

오늘은 서울로 오게 되면서 이동시간에 꽤 많은 시간을 썼다. 그리고 내일 캠프에 참여했던 분들과 만나기 위해 약속을 정하게 되면서 시간이 꽤 흘러갔다. 그래서 오늘은 용어정리만 하다가 끝이 났다. 용어정리를 Github에 정리하는데 같이 하는 팀원 분이랑 내가 추구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을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이 중요한 부분을 bold하고 가독성 있게 띄어쓰기를 소제목마다 나눠주는 방식을 추구하는데 다른 팀원은 아래와 같이 모든 글에 bold처리하고 중요한 부분은 회색 배경으로 처리한다고 하셨다. REST API (요약) REST란?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네트워크 리소스를 정의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

캠프는 지난 주 금요일에 끝이 났지만 오늘도 TIL을 쓰고 잔다. 오늘 낮에는 팀프로젝트에서 서버사이드 랜더링 배제를 하려고 했다. 3차 프로젝트 때 진행하려고 했는데 나랑 현 팀원은 안되고 다른 전 팀원분은 되셨는데 어떻게 하셨냐고 하니깐 그냥 되었다고만 하셔서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몰랐다. 다른 github를 보니 http://localhost:8080 으로 작성해서 그대로 적었더니 실행이 되지 않아 다른 분에게 여쭤보니 서버 배포가 진행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이 전 3차 프로젝트에선 배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도 서버와 프론트를 분리해서 실행이 되어서 그 팀원 분은 어떻게 하셨던 건지 궁금하다. 프론트 페이지만 조금 더 다듬고 CI/CD를 진행하려고 한다. 팀원 분은 1월 달 까지는 마무리를..

면접 후기 정리 일단 면접 준비를 잘 해야겠다. 너무 실습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이론을 잘 몰랐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했던 프로젝트가 너무 간단한 로직이라서 이걸 쓸까 말까 했는데 내가 직접 쓰면서 개선해나갔다는 점, 원래 로직 자체가 간단하게 구현될 수 밖에 없다는 점, 구현 과정을 블로그와 github에 기록해왔던 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팀 프로젝트보다 개인 프로젝트를 메인으로 쓰라고 하셨다.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질문했다. 팀 프로젝트가 망한 것이 (어떠한 문제가 있었고 계속 그 문제가 지속 되어서 다른 팀에 비해서 해온게 없었는데) 상관 없는건지 궁금했는데 내가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했는지 작성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하셨다. (개발자 분들도 다 아신다고 하셨다..

포트폴리오 작성 오늘도 포트폴리오 수정만 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궁금증을 유발하고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들 지원한다는데 나는 언제 지원하지... 코로나 알림 봇 수정 이 전에 작성한 코로나 알림 봇이 더이상 실행이 되지 않았다. (작업 스케줄러로 매일 실행하고 있었다.) 사이트에서 css가 변경되면서 내가 작성한 코드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아 오늘 수정하였다. 한 동안 수정을 못하고 spring에만 집중하고 있었더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몇 천명이 나온 것도 몰랐다.(❗) 그래서 크롤링 코드를 수정하고 크롤링 실행 성공 후에 봇으로 연결시켜서 실행을 시도했더니 아래와 같이 떴다. 그래서 str(total)로 작성하여 실행했더니 아래와..

Today 오늘도 이력서 수정을 하는데 집중했다. 그런데 오늘 이력서 어느정도 작성을 한 후에 공개로 변경할 수 있었는데 공개로 올리고 얼마 되지않아 회사 제안이 왔다. 처음에 그냥 아무나 제안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이 회사에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어떤 부분을 보고 나에게 제안을 하신건지 모르겠다. 내가 사용하는 스택과는 다른 스택을 사용했는데 기술 스펙이 부합하다고 제안이 오셨다. 그리고 사이트를 보니 뭔가 아트박스나 텐바이텐 느낌이 나서 뭔가 급 호감이 생겨버렸다. ☺️ 포트폴리오랑 이력서 한 번 더 정리하고 정리가 다 되면 지원을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내일이 캠프 마지막 날이다. 캠프 시작하는 9월엔 1월에는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이력서 못쓰고 몇 달 뒤에나 지원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

첫 모의 면접 오늘도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수정으로 하루가 갔다. 오늘은 면접 날이었는데 면접관이셨던 튜터님이 내가 이 전에 백엔드로 갈지 데이터로 갈지 고민했을 때 들었던 클래스의 튜터님이셨다. 그래서 수업대로 깃허브 관리랑 블로그 관리를 잘 해오신 것 같다하시면서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여기서 뵈니깐 뭔가 신기했다. 😮)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에 관해 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하다가 내가 생각했을 때 메인프로젝트라고 생각했던 팀프로젝트가 우선으로 하면 안될 것 같다고 하셨다. 팀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게시글의 CRUD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혼자 했던 프로젝트가 훨씬 매력적이어서 이 부분을 잘 살리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나도 내가 만들고 싶은거 내가 써보고 싶은걸로 로직을 작성해왔고 실행하면..

Today 오늘은 이력서 계속 수정 후 어느정도 마무리 된 이력서를 첨삭 받았다. 내가 첨삭받은 이력서는 이력서 + 포트폴리오 느낌이라서 이를 분리하고 내가 그동한 매일 작성한 TIL, Github에 올린 소스들이 많으니 요약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튜터님이 당근만 주셨다. 요약만 잘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하셨다. 😆) 그래서 그 부분들을 수정하다가 오늘 하루를 다 쓴 것 같다. 내일은 면접이 있는 날인데 면접에서 잘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Spring 공부 114일차 - 도메인 모델과 테이블 설계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 테이블 관계를 공부했다. 우리 팀프로젝트도 실제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테이블 설계를 작성했는데 테이블 작성 예시를 보고 작성했는데 오늘 배운 걸 보니 어떤 부분을 주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