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오늘도 이력서 수정을 하는데 집중했다.
그런데 오늘 이력서 어느정도 작성을 한 후에 공개로 변경할 수 있었는데
공개로 올리고 얼마 되지않아 회사 제안이 왔다.
처음에 그냥 아무나 제안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이 회사에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어떤 부분을 보고 나에게 제안을 하신건지 모르겠다.
내가 사용하는 스택과는 다른 스택을 사용했는데 기술 스펙이 부합하다고 제안이 오셨다.
그리고 사이트를 보니 뭔가 아트박스나 텐바이텐 느낌이 나서 뭔가 급 호감이 생겨버렸다. ☺️
포트폴리오랑 이력서 한 번 더 정리하고 정리가 다 되면 지원을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내일이 캠프 마지막 날이다.
캠프 시작하는 9월엔 1월에는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이력서 못쓰고 몇 달 뒤에나 지원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새 이력서를 쓰고 있다. (벌써 취업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 과정에서의 시간이 너무 빨리간 것 같다. 뭔가 아쉽긴 하다.
Team
Readme가 pull request하면서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추가하였다.
기존에 백엔드와 프론트 연결하면서 html 수정이 controller에는 반영을 못해서 이 부분이 수정되었다.
그리고 front repository에 내가 작성한 구조에 맞춰서 파일이 올라갔다.
2021.09 ~ 2022.01 스파르타 내일배움 캠프(실무형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
내배캠을 시작하고 어느덧 마지막이 되었다.
처음에 그냥 학원다닐 바에 스파르타코딩캠프 해야지 하고 신청해서
면접보고 합격한 이후에 캠프 시작전에 멤버 카드를 작성해 달라고 해서
그 때, 참여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비전공자가 한명도 없어서 당황했다.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신청했었는데..
나는 거기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게 캠프 첫날이 되었고 그 당시에 학교 막학기를 다니면서 캠프를 진행했다.
(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휴학하고 내일배움캠프 다니라고 하고 싶다.ㅋ )
다들 적어도 9시까지는 공부하시다가 가셨는데 나는 새벽 3~4시는 기본으로 있어서 학교 공부와 병행이 힘들었다.
아무튼 ot때 처음에 팀원이랑 팀장 정해주는데 학교 수업듣느라
내가 팀장이라는 소식을 뒤늦게 알고 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생각해봤는데 전공자 위주로 팀장을 정해주는 것 같았다.
근데 우리 팀에는 it쪽에서 3년 일하신 분도 계셨다.
(근데 난 전공자가 아닌뎁? 물론 공대긴 하지만..?)
그리고 1회차랑 2회차로 나눠지고 그 안에서 팀이 만들어졌다. 1회차 1조,2조, ..
팀원a(공대), 팀원b(it 쪽에서 일하심), 팀원c(비전공자) 그리고 나 이렇게 구성되었다.
1회차랑 2회차는 그냥 1반, 2반 이렇게 구분용이지 별 다른건 없었으나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1회차는 팀에 있는 사람끼리만 친한 느낌이고
2회차는 ㅋㅋㅋ다른 팀원이 우리 팀에 있기도 하고 그 반대기도 하고 그러면서 거의 다 친해진 느낌?
실제로 만나서 놀기도 했다.
초반에 파이썬 할 때는 나도 이전에 파이썬을 그래도 취미로 1년? 해서
프로젝트 기능 구현할 때는 무난하게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시간 남으면 개인공부를 할 시간이 많아서 하루에 스파르타 한 주 강의를 듣고 했던 것 같다.
다만 팀원 중 한분은 완전 코딩을 해본적이 없는 비전공자셔서 따라가기 벅차하셨다.
그래서 1~2차 프로젝트 때 계속 it쪽에서 일하신 분이랑 같이 코딩을 하셨다.
그리고 스프링으로 변경 되면서 부터 삐끄덕 거렸다.
3차 프로젝트는 스프링이 되면서 팀원c분이 더 이상 같이 참여하면 민폐일 것 같다고 하시고
매니저님께서 따로 팀을 만들어주셔서 그 팀으로 들어가셨다. 😭
이때 팀원 a분이랑 같이 팀을 나갔어야 했다...(이후에 팀원 a분이랑 제대로 프로젝트 할 생각)
스프링으로 변경되면서 이후의 얘기는 너무 많은 것 같다.😅
캠프하면서 상처받은 기억도 있고
(캠프 내에서 유명해져서 다들 내 블로그 들어오시고 매니저님까지 들어오시게 된..)
별의별 얘기가 많지만 이만 생략한다.ㅋ 👋🏻
캠프를 마치면서 친해진 사람들끼리 하는 말이 얻어가는건 인맥이다라고 하셨다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일차(모험 29일차) (0) | 2022.01.11 |
---|---|
117일차(모험 26일차) (0) | 2022.01.07 |
115일차(모험 24일차) - 모의 면접, 백엔드 프론트 연결 (0) | 2022.01.06 |
114일차(모험 23일차) (0) | 2022.01.05 |
113일차(모험22일차) - 터미널에서 build해서 실행 오류 해결하기 (0) | 202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