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차(모험32일차)

어제 너무 피곤해서 거의 졸면서 TIL을 작성해서 오늘은 TIL과 Github 정리를 위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봤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캠프에서 게더로만 얘기했던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가장 좋았던 것은

나와 같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는 점이다.

이 전에는 그런 관계가 거의 없어서 복수전공을 신청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졸업까지 진행되어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더 간절했었는데 이 번 캠프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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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Github 정리는 이 전에 작성했던 API 정리를 다른 팀원이 작성한 API와 비교해가면서
한 두 줄로 요약을 해봤다.

요약의 핵심은 누군가 물어봐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가게끔 작성해봤다.


내일은 온전히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주말에 해야할 것 같다.

-모험가 hae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