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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봤었는데 어떻게 본건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무엇보다 머리가 하얘졌다.
내가 자신있게 대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잘 모르는 부분은 대답을 못했었다.
나중에 다시 생각을 해보니
안써본 것이라도 이론을 알면 이론이라도 설명할껄 라는 생각도 들고
회사 관련 질문에서 질문 의도처럼 대답하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해버렸다. 😓
모의면접에서나 이전에 본 면접에서는 3차 프로젝트에서만 질문이 들어왔었는데
이번 면접에서는 내 개인 프로젝트에 관해 많이 여쭤보셔서 신나게 대답했던 것 같다.😅
(내 새끼 자랑하는 느낌?)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있는지 여쭤보셔서
개발자 관련 질문이랑 회사 관련한 질문을 여쭤봤고 끝이 났다.
오늘은 면접 중간중간에 내가 대답 못한 부분들을 메모해 둬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 Github 개인프로젝트 정리용 repository
완벽하지는 않아도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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