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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차

haedal-uni 2022. 3.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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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SRP 단일 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OCP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되었다.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 클라이언트 코드?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OrderServiceImpl이 memberRepository와 discountPolicy를 호출했다.

그래서 OrderServiceImpl이 클라이언트 코드이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코드에 대해서 내가 궁금해했던 점들과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에 대한 과정을 깃허브에 정리했다. >> 서버와 클라이언트?.md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OrderServiceImpl 코드 일부

 

예를 들어 OrderServiceImpl 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될지 모른다.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 흐름에 대한 권한은 모두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심지어 OrderServiceImpl 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 애플리케이션의 전체를 설정하고 구성한다.
public class AppConfig {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 그 외 코드 생략
}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구분할 때 제어의 역전이 중요하다.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 (JUnit)

ex.

@Test
void join() {
    //given
    Member member = new Member(1L, "memberA", Grade.VIP);

    //when
    memberService.join(member);
    Member findMember = memberService.findMember(1L);

    //then
    Assertions.assertThat(member).isEqualTo(findMember);
}

 

-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ex. 자바 객체를 xml로 바꿀 때 라이브러리를 직접 호출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OrderServiceImpl 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는 모른다.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정적인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ex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 Member, MemberRepository 를 사용한다. 

 

 

 

클래스 다이어그램

상위 폴더 hello.core에서 show Diagram 클릭

 

 

 

show Dependencies를 누르면 다이어그램을 볼 수 있다.

 

 

 

 

화살표 방향대로 의존하고 있다.

DiscountPolicy(interface)는 아무곳도 의존하고 있지 않다. (Member는 사용하고 있지만)

 

 

 

OrderServiceImpl 은 MemberRepository , DiscountPolicy 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클래스 의존관계 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viceImpl 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ex. DiscountPolicy에 정률할인이 올지 정액할인이 올지 모른다.)

 

 

실제 실행시켜봐야 아는 것 →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 한다.

(AppConfig)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그 참조 값을 전달해서 연결된다.

ex. 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 값이 연결된다. (현재는 RateDiscountPolicy)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AppConfig - FixDiscountPolicy에서 RateDiscountPolicy로 변경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코드를 손대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의존관계 주입의 장점)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JUnit도 IoC 컨테이너인 것처럼 IoC는 여러군데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 IoC : 제어권이 넘어가는 것)

또는 어샘블러(조립하는 느낌),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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