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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날이다.
내가 체크아웃을 11시 이전에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안에 자야해서 어쩔 수 없이
빨리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다. (해돋이 보러가는거 아님)
그러기 위해서 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 홈트레이닝을 하고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 뛰어다녔다. (얼마만에 햇살을 보고 밖을 나간거였지...)
그리고 발표 중간 틈틈히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해갔다.
그랬더니 조금씩 졸리기 시작하는 것 같다.
1월 1일 해돋이 보러도 일찍 안나가거나 아예 안가는데 내일의 1월 1일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니...
2021 마지막 날 발표회 (10 ~ 17시)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어느 팀을 참고하여 우리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감을 잡아갔다.
발표 중에 til이나 체크아웃을 까먹고 못하는 경우가 생겨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팀도 있었는데
팀원분이 넌 아니잖아 라고 하셨다 😆
(매번 til쓰고 체크아웃 빼놓지 않고 하는 사람 나야 나)
그리고 발표와 피드백들을 팀원과 함께 노션에 정리했다.
팀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좋은 점들을 가져오면 될 것 같다.
Spring 공부
아무리 일찍 자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자야지라는 생각으로 들었다.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도 잠깐 코드 작성하다가 나가지 않을까 싶다.
- 모험가 ha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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