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차(전 날 오류 해결하기 & 모의면접 후기)

전 날 오류 해결하기

* 참고 >> [spartacodingclub/TIL] - 80일차

 

(앞에 적힌 코드는 변경 전 코드 뒤에 있는 코드는 변경 후라고 보면 됨)

 

 

 

Controller 변경

    @PostMapping("/api/upload")
    public Upload setUpload(UploadDto uploadDto, @RequestPart(value = "file", required = false) MultipartFile image){
        return uploadService.setUpload(uploadDto);
    }

    @PostMapping("/api/upload")
    public Upload setUpload(UploadDto uploadDto){
        return uploadService.setUpload(uploadDto);
    }

 

 

 

 

 

 

Dto 변경

@Getter
public class UploadDto {
    private String content;
    //private String file;
}

@Setter
@Getter
public class UploadDto {
    private String content;
    private MultipartFile file;
}

 

 

 

 

 

 

Entity 변경 - 파일 명을 갖고 오기 때문에 .getOriginalFilename()을 붙임

    public Upload(UploadDto uploadDto) {
        this.content = uploadDto.getContent();
        //this.file = uploadDto.getFile();
    }

public Upload(UploadDto uploadDto) {
    this.content = uploadDto.getContent();
    this.file = uploadDto.getFile().getOriginalFilename();
}

 

 

 

 

 

 

html 변경 - contentType : false로 변경 및 cache 삭제

       $.ajax({
            type: "POST",
            url: `/api/upload`,
            contentType: 'application/json; charset=utf-8',
            data:form_data,
            cache: false,
            processData: false,
            success: function (response) {
                alert("글 저장 성공!!");

        $.ajax({
            type: "POST",
            url: `/api/upload`,
            data: form_data,
            contentType: false,
            processData: false,
            success: function (response) {
                alert("글 저장 성공!!");
            }
        });

 

 

실행결과

 

 

[fix] 사진 파일 명 저장 완료 [#25] [#28]

 

 

튜터님과 오류를 해결했더니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파일 명만 받고오는 것이기 때문에 S3를 연동해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고

url을 생성받아 그 url을 return값으로 받아 띄우는 것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튜터님한테 여쭤보지 않았다면 이런 기능을 구현한다는 것도 몰랐을 것 같다..ㅎㅎ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던 기능들이 원래는 어려운 거 였구나를 알게 되었다. 🥲

 

모르면 시간을 정해두고 혼자 고민해보다가 시간 내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바로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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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 후기

 

매니저님이 모의 면접에 부담을 가지지 말고 멘토링 시간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고

다른 분들도 다 물어보니 준비를 안하고 그냥 github의 프로젝트 진행 사이트만 보여준다고 하셔서

따로 글을 작성해 틀만 잡는 정도만 해도 되는구나 싶어서 나름대로 페이지를 만들어

어제 새벽 4시까지 정리하고 오늘 아침에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면접에 들어갔는데

준비를 왜 안했냐고 하셨다.... 이력서 준비안해도 된다는 뜻이지 다른건 준비하라는 뜻이라고 하셨다. ㅎㅎ....

가장 억울한건 나는 나름대로 준비를 했을 때 이 부분을 인정받지 못할 때 인 것 같다.

왜 준비했을까..?? 그냥 프로젝트에만 매진할 걸 그랬다.

 

 

내가 면접 순서가 세번째였는데 묘사를 하자면

첫번째 보신 분에게는 채찍, 두번 째 분에는 당근, 네번째 분에게는 당근이셨다.

나는 그냥 뚜드려 맞았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잘 못 말한거는 고쳐주셨다는데

나는 얘기를 하면 그냥 넘어가고 그냥 팩트로 맞기만 했다.

 

갑자기 면접 신청하라고 하셔서 면접 준비를 못하기도 했지만

면접관님이 이런 식으로 할꺼면 면접 보지말라고 하셨다.

 

내가 스프링 진행하면서 그 용어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은 전부터 알고 있었고

공부해야할 시간이 필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진행해야 했지만 프로젝트를 빨리 완성해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프로젝트 먼저 진행하자라는 생각으로 진행해서

면접관님 질문에 대답에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정리도 잘 안되어 있어서 자신 없게 말을 하긴했다.

 

그래서 면접관님이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

내가 하는 질문은 어려운게 아니라 쉬운 것이고 면접자분이 작성하신 코드에 대해 질문하는거다 "

하시면서 계속 뚜드려 맞았다...🥲

 

면접보기 전에 다른분들이 본인이 작성한 그림들을 보고 설명하면서 이론을 얘기하셨다길래

나도 내가 작성한 그림을 보고 설명했는데 실수로 나만 화면을 보고 얘기했다가 뭐 베껴보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면서 안좋게 생각하셨다..🥲

 

그리고 가장 상처가 된 말은 내가 여태까지 잔디 심은게 Readme로만 채운거 아니냐고 하셨다...

1년동안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코드 짠게 비웃음 당하는 느낌이었다.

면접이라는게 계속 까이게 되는 시간이라는걸 느꼈고

준비가 될 때까지 하지 않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면접 그냥 한 번 보시라고 하셔도 면접 준비 안되었다고 면접 일정 안잡는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 분들처럼 안볼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을 하고 있는게 과연 나한테 좋은건지 나는 재능이 없는건지

내가 아무리 새벽3시, 4시까지 공부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건지에 대해 생각하다가 괴로웠는데

오늘 면접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신 지혜님이 달달한게 최고라며 깊티를 주셨다.

나 울어ㅜㅜ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고 우리는 배우려고 왔고 면접관님도 처음부터 잘했을까?

면접관님이 먼저 개발 공부를 했으니깐 우리보다 잘하는 거고 우리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건데

내가 지금부터 단점 보완해서 잘하면 되죠! 하시면서 내 멘탈케어를 해주셨다.

나 또 울어...😭😭😭

 

면접을 늦은 시간에 보길 잘 한 것 같다.

오늘은 면접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체크아웃을 하는 것 같다.

이래도 되는걸까 싶으면서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힐링만 하고 싶은 기분